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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문화연구원

나만의 족보를 만들 수 있을까?

올린이 : 진흥원 ( 2024.06.17 10:31 ; From : 220.76.212.97 )

조회 : 240 회

족보는 통상 대동보, 족보, 파보, 세보, 문중보 등 다양한 계위로 나뉘어 발간됩니다.
그리고 발간 주기도 통상 15~30년 주기로 제작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족보 발간을 하기 위한 자손정보를 취합할 때에도 정보를 알지 못해 등재하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러다 보니, 막상 족보에 등재하고싶어도 족보 발간이 되었기에 때문에 다시 편집될 때까지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하는 형편에 처하게 됩니다.
이에 대한 대처 방법은
첫째가 문중에서 다시 족보를 발간할 때가지 무작정 기다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두번째는 자신만의 가승을 제작하는 방법입니다.
자신의 조상부터 일정한 선조까지는 직계로만 표기하고,
고조부 또는 증조부부터는 이하 모든 자손을 표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이 때에도 모든 자손이 연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연락이 되는 자손까지만 등재합니다.
그 전에 발간된 자손 내역은 그대로 실어 둡니다.

이것이 바로 가승입니다.

한국족보문화진흥원에 가승 상담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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