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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문화연구원

족보는 누가 제작, 발간하는가?

올린이 : 진흥원 ( 2024.06.04 09:11 ; From : 220.76.212.97 )

조회 : 101 회

과거 족보는 문중에서 만드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물론 개인이 편찬해 발간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비용적으로나 시간적으로 개인이 감당하기는 너무 어려운 일이었기에
거의 개인이 발간하는 경우는 보기 드물다고보시면 됩니다.

1950년 남북전쟁 이후 60년이 되기 전까지 발간된 수많은 족보들!
대략 20~30년 주기로 제작, 편찬되는 족보 주기로 보면
2000년이 되기 전까지인 1990년대까지 족보에 관심이 가장 많았던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서둘러 족보 제작에 관심을 기울이고 비숫하게 신청하고
등재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2020년이 지난 지금 족보에 관심이 있다하면
아마도 화성 사람 정도로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밥을 먹는다는 사람도 그런 취급을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우리 민족은 자신의 근본에 관심에 많고
그것을 존중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문화를 가지고 있음에도 정작 본인은 그런 사람에게서
덜떨어진 문화족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그들이 부르는 노래의 가사도 큰 몫을 한다고 합니다.
저세계 어디에서나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BTS를 물어보고
한 두마디 우리말을 하면서 친근감을 표시하기 하는 현상은
이제 우리의 문화가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일 겁니다.
그 모든 문화에는 우리의 전통교육문화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족보는 그런 전통 문화에 가장 정점에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물온 족보가 100% 모두 장점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의 족보를 알고 살아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이제 족보는 자신이 직접 관리하고, 편찬 제작해야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한국족보문화진흥원에서는
자신의 족보의 뿌리를 찾아드리고 족보편찬과 발간을 위해
여러분을 지원합니다.

자신의 뿌리를 모르신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저희 한국족보문화진흥원에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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