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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문화연구원

江陽((陜川)金氏/見州(楊州).鏡城金氏.慶城金氏

올린이 : 보학자 ( 2019.10.28 12:09 ; From : 121.159.159.187 )

조회 : 14 회

江陽((陜川)金氏金濟平海郡守
大輔公金閼智의 後裔라 傳해질 뿐 文獻이 遺失되어 世系를 알수 없다. 그는 知中樞府事를 지냈다고만 傳할 뿐 年代와 事蹟은 詳考할수 없다.

한편 慶州金氏鷄林君派祖金稛의 後孫이라고 傳하는 文獻도 있는 點으로 보아 後孫들이 先系를 設定하여 居住地인 江陽(陜川) 을 本貫으로 하고 金濟를 始祖로 한 것으로 斟酌된다.

高麗末의 文臣으로서 高麗가 亡하자 벼슬을 버리고 中國과 海島에 隱居한 忠臣金濟와 金澍兄弟
○ 金濟善山人. 高麗의 忠臣으로 號는 白巖山人. 麗末에 平海郡守로 있다 나라가 망하자 ‘魯仲連이 東海로 들어간’ 故事를 따라 詩를 지어놓고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 行方이 渺然하였다 한다. 正祖代에 魂靈을 불러 祭祀하였고, 諡號는 忠介이며 아우와 함께 고죽서원에 배향되었다.

○ 金澍善山人. 號는 籠巖. 高麗末忠臣이며 白巖濟의 아우다. 1392년(공양왕 4)에 賀節使로 明나라에 갔다가 高麗가 亡하고 朝鮮이 開國했다는 消息을 鴨綠江에서 듣고 婦人柳氏에게 ‘忠臣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다 하였으니 내가 江을 건너면 몸 둘 곳이 없다’는 便紙를 쓰고 還國하지 않았다.
明나라 太祖는 그를 禮部尙書에 任命하였으나 끝내 辭讓하여 該當되는 祿을 내렸다고도 한다. 正祖 20年忠貞이라 諡號가 내려졌다

陜川金氏始祖大司諫金玄德. 그 뒤 後孫들이 陜川을 本貫으로 삼아 世系를 이어왔다.

見州(楊州)金氏始祖金景杓
始祖金景杓는 大輔公金閼智의 後孫으로 金守潛의 아들이다. 光海君朝에 文科及第하였고 縣監을 지냈다. 事蹟은 不分明하다. 見州는 至今의 楊州.
楊州金氏金景杓察訪鎭海縣監
[문과] 光海12년(1620) 庚申庭試丙科父金守潛宣務郞
仁祖25년(1647년) 2월 20일 辛卯鎭海縣監下職

鏡城金氏始祖主簿金峻
大輔公金閼智의 後孫으로 傳하나 世系未詳이다. 朝鮮朝에 主簿를 지냈다.

慶城金氏始祖金倫縣監
敬順大王의 後孫으로 傳할 뿐 그 世系를 알수 없다. 그는 朝鮮朝 때의 人物로 縣監을 지냈다는 文獻은 있으나 詳細한 事蹟과 年代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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