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족보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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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문화연구원

전국각지의 족보가 다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데 그 원인은 ?

올린이 : 양영대 ( 2009.08.05 11:43 ; From : 220.116.27.25 )

조회 : 4760 회

저는 본관이 청주양씨(楊)입니다.일제징용으로 시작된 친척들과의 혈연이 끓기기시작하여 조부님은 1956년에 총상으로 사망하시고 부친은 625가 일어나기전에 동생들을 데리려 북으로 가셨다가 길이 막혀 오시지 못하고 얼마전 작고 하셨습니다.저는 얼마전에야 본적지로 돌아왔는데 당혈족을 찾으니 모두가 너무 오래일인지 아니면 서로가 불편해서인지 아니면 재산문제인지 외면부터 하려고 합니다.
이제 시간이 너무도 흘러 부모님들이 넑이 살아있는 고향을 밟아보면 그만이고 재산관계문제는 시간적으로 소유권이 수십번도 더 바귀였겠는데 사람이 귀한지 돈이 귀한지를 구별을 못하며 조상도 무시하는 험한 세상이 되였습니다.

저의 조부 양치우(남자.나이정확히 알수없음)1939년 일제징용으로 함경도 고성면 온탄리에 일본인 (이름: 지나)이 운영하는 탄광에서 고역을 치르셨습니다.

이름: 양치우 .고향: 충청남도 연기군 조치원면 남리 (당시 고향지명)
처 : 박정옥 . 고향:충청남도 연기군 조치원면 증명리 ( " )

저의 조부님 나이는 대체로 1907~1917년경으로 추정됨.
족보관의 어른들께서 저의 상황을 잘 헤아려 꼭 정확한 보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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