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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문화연구원

우리 양주(진주)낭씨 자료가 없는 관계로 알려드립니다.

올린이 : 낭용운 ( 2009.04.07 17:39 ; From : 59.29.47.170 )

조회 : 5139 회

우리 양주(진주)낭씨 자료가 없는 관계로 알려드립니다.
양주(진주)낭씨의 유래
낭씨는 중국(중국) 양주(揚州 : 현 강소성 강도현)에서 계출(系出)된 성씨이다
진주낭씨는 시조를 다르게하는 2계파의 낭씨가 있다.
중계세게가 잃어버렸고 같은 종씨이기 때문에 합본하였다.
[양주낭씨 족보] 일설에 의하면 양주낭씨 원시조 낭원보는 본래 당나라의 호족인데 낭원보(浪
元寶)가 660년(신라 태종 무열왕 7) 소정방(蘇定方)이 신라의 동맹군으로 백제(百濟)를 침공
해왔을 때 랑장(郞將)으로 따라왔다가 신라에 공(功)을 세워 양주백(揚州伯)에 봉해진 후 귀
화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의 후손 낭충언은 고려 개국공신이다.

[장절공 낭충언 계통]
시조 장절공 낭충언(浪忠彦)은 고려 개국때 태조를 도와 삼한벽상공신으로 좌정승이 되고 양
주부원군에 봉해져서 본관을 진주으로 하였다. 그 선계는 당의 호족이었던 문헌이 있다
묘소는 황해도 해주에 있고 향사일은 10월 15일이다.

[충정공 낭원부 계통]
시조 충정공 낭원부(浪元夫)은 고려 때 문하시랑 평장사를 지내고 양주부원군에 봉해졌으므
로 자손들은 이 충정공을 영원히 추존하려고, 봉해한 양주을 관향으로 정하고 낭충정공을 시
조로 모시게 되었다.
묘소는 경기도 개성에 있고 향사일은 10월 1일이다.

낭충언계 역사적인물로는 고려시대에 상락원직장을 지낸 낭용수(浪龍守)을 비롯하여 이부상서
를 지낸 낭경승(浪敬弁), 중서령을 지낸 낭응규(浪應奎), 예부상서를 지낸 낭상(浪尙), 중랑
장을 지낸 낭원길(浪原吉), 병부상서의 낭용승(浪龍陞) 등 여러 관직자들을 배출하면서 번영
하였으나 낭충언계 양주(진주)낭씨는 중앙정계에서 홀연히 종적을 감춘다. 선조들이조선에 충
성을 거부하였으니 가문의 쇠퇴는 당연한 귀결이었던 것 같다. 조선조에 와서는 별로 두드러
진 인물이 없다,

낭원부계 역사적인물로는 고려조에는 별로 두드러진 인물이 없고, 조선조에는 익충(益忠)은
병자호란때 무공을 세워 선무원 종공신에 녹훈되어 크게 명성을 떨쳤으며, 성종 때에 현감를
지낸 낭숭익(浪崇益)과 선조 때에 부사를 지낸 영욱(英昱)과 그리고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크게 활약한 낭세륜(浪世倫)은 의병장이 되어 군사를 이끌고 진주에 들어간 뒤 곽재우 등과
함께 진주성에서 천 여명의 의병을 모아 적을 대파하였으므로 이름이 후세에까지 널리 알려졌
다.
근래에서는 별로 두드러진 인물이 없다.

진주낭씨 쓰는 분은 같이 양주낭씨의 지파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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