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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加平) 호(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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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릉(巴陵) 
파릉 · 가평호씨(巴陵 · 加平胡氏)



<氏族의 연원>

시조는 호극기(胡克己), 자(字)는 예복(禮復), 호(號)는 치암(恥菴)으로, 또는 중국 송(宋) · 건녕(建寧)사람으로 明나라 숭정조에 문과에 올라 직각(直閣) 한림학사(翰林學士)로 도어사대부(都御史大夫)가 되었다.
그는 明나라 황제의 명을 받아 인조22년, 우리나라에 사신으로 온 뒤 淸나라에 조국(祖國)이 망하자 우리나라에 귀화, 경기도 가평(加平) 대명탄(大明灘)에서 살다가 함남 북청(北靑) 덕성(德城)에서 여생을 마쳤다.
그리하여 6세 호세익(胡世翼)의 큰아들 호숙(胡淑)의 후손들은 중국의 관향인 파릉(巴陵), 둘째아들 호징(胡澄)과 셋째아들 호준(胡濬)의 후손은 가평(加平)을 관향으로 삼았다.

<本貫地 연혁>

파릉(巴陵)은 중국 호남(湖南)의 속지(屬地)이다.
주요 성씨로 胡씨가 있었다.

<주요 世居地와 변천>

'壬戌譜'를 보면 시조 호극기(胡克己)가 明나라의 사신으로 왔다가 明나라가 망하자, 잠시 경기도 가평(加平)에 있다가 함남 북청군(北靑郡)에 터를 잡았음이 기록되어 있다.
호극기(胡克己)의 넷째아들 호원백(胡元伯)이 충북 괴산군(槐山郡) 불정면(佛頂面)으로 이거한 듯 하며 8세대를 전후해서 일부가 경북 문경군(聞慶郡), 충북 제천군(堤川郡) · 보은군(報恩郡) · 괴산군(槐山郡) 등지로 산거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하여 호(胡)씨는 1930년대에 함남 북청군(北靑郡), 황해도 장연군(長淵郡) · 송화군(松禾郡) · 봉산군(鳳山郡) · 평산군(平山郡) 일원에 집성촌을 이루었다.
1982년에도 충북 괴산군(槐山郡) 불정면(佛頂面)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氏族史의 개요>

'甲申譜'에는 신라와 고려 이후로 중국에서 건너온 사람이 많고 또 그들의 후손들이 서로 상조(相助)하면서 지내온 씨족이 많지만 유독 호(胡)씨는 북청(北靑)과 무산(茂山) · 봉산(鳳山) · 괴산(槐山) 지방에 흩어져 그 계보를 따질 길이 없다고 하였다.
확실히 우리나라에 건너와 뿌리를 내린 호(胡)씨는 크게 번창하지는 못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그리고 그뒤 효종 때 심양(瀋陽)에서 건너온 이른바 9의사(義士)의 후예들에 견주면 상대적으로 번창했던 것만은 틀림없다.
이 말은 고국이 北虜(淸)에 짓밟혀, 明나라에 돌아가 그들에게 머리를 숙이는 치욕을 면할 절의(節義)를 지켜 호(號)까지 치암(恥菴)이라고 한 시조 호극기(胡克己)의 후손이 연원편에서 말한바와 같이 여러 관향으로 본관을 바꾸면서 계대(系代)를 이어왔다는 것은 그만큼 씨족세(氏族勢)의 움츠림을 가져올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사정을 애석해 하는 자세가 '甲申譜' 속에서 여러 곳 드러나 있다.
그렇기는 하지만 비록 작은 씨족세(氏族勢)일 망정 그들이 지닌 씨족적 자존심은 평가할만한다.
'甲申譜' 서문에 이런 귀절이 있다. "호(胡)씨의 계보가 퍼지지 못하고 오래되지 못함을 이루다 그 어찌, 주역(周易)에도 큰 과일은 먹지 못한다(碩果不食)고 하지 않았는가.
말하건대, 문정공(文定公)의 후손에 한림공(翰林公)과 같은 유능한 후예와 의지를 바로 잡는 이가 속출, 자청(自請)하여 충성과 효도를 권장코자 하는 바이다."
충절을 지켜 우리 땅에 은거, 호(號)마저 치암(恥庵)이라 한 시조공의 지절(志節)은 그뒤 나라의 큰 대접을 받았다.
그의 손자 호두필(胡斗弼)이 영조조에 만동묘(萬東廟)에 사제(賜祭)를 윤허하는 상소를 했고 우의정(右議政) 조문명(趙文命) 등의 소계(所啓)로 후손들이 부급(復給)되는 은전을 입었을 뿐 아니라 사용사(司勇寺)에 후손들을 음보(蔭補)하는 특전이 있었다.
남북으로 갈려 그나마 적은 수의 씨족이 되었지만 호(胡)씨의 혈맥에는 그런 자부심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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